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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넘치는 권창훈 “다른 팀이요? 수원만 생각했습니다”

  • 섹섹머신
  • 조회 302
  • 2021.06.17 01:34

 

 

 

그래도 프랑스 리그1에서 미드필더로 11골 넣었는데, 박주영 이후 리그 두 자리수 골 넣은 건 권창훈이 처음인데...

 

부디 올림픽 승선해서 기적같이 메달을 따고 다시 유럽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에 지금 돌아오기에는 너무 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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