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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도는 굵직굵직한 유럽축구 이적 소식들

  • 폭스바겐세일
  • 조회 273
  • 2021.07.21 13: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36662
일단 오피셜들만 모아봤습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첼시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거의 없는 수준.

아스날은 안데를레흐트로부터 이적료 20m 유로에 미드필더 [알베르 삼비 로콩가]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벤 화이트]는 오피셜이 시간문제인 것 같네요. 반면 [윌리엄 살리바]는 마르세유로 또다시 임대를 갔다고.

AC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브라힘 디아스]를 2년 더 임대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22m 가량의 이적 옵션이 달려있는데 27m로 바이백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리버풀 소속이었던 [마르코 그루이치]는 포르투로 이적했습니다. 의무이적이 달려있는 임대로 이적료는 11m 가량이라고 하네요.

에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었던 [안드로스 타운센드]와 여러군데로 임대를 다니던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모두 FA로 영입했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오피셜까지 도달하지 못한 루머 및 뉴스들.

일단 지금 가장 핫한 뉴스는 토트넘의 [브리안 힐] 영입 건. [에릭 라멜라에 20m의 현금]을 더해 세비야로부터 브리안 힐을 영입하는 것에 매우 근접했다고 합니다. 브리안 힐은 01년생 공격자원이며 스페인 국대에도 이미 데뷔했을만큼 장래가 유망한 편.

아스날은 [마누엘 로카텔리] 영입을 위해 사수올로에 40m을 오퍼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 딜은 유벤투스의 적극성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하네요. 로카텔리는 유벤투스를 선호하며 사수올로 역시 그것을 존중하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유벤투스가 20m + 선수를 제시한 것에 사수올로가 현금으로 40m 맞춰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

첼시의 [타미 에이브라함]은 이적을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에 아스날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작 첼시는 대뜸 토트넘에 역오퍼를 제의했다는 루머가 있던데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네요. 아스날의 관심은 생각보다 진지한 듯?

[라파엘 바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이전에 제가 글을 쓴 적도 있지만 최근의 급진전과는 별개로 바란의 이적설은 예전 라모스 재계약 사가와 궤가 다르거든요. 이적료로는 레알 마드리드는 50m 파운드를 맨유는 40m를 제시 중인 듯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온 고레츠카]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입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태인데 원하는 연봉의 간극이 크다고 하네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유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 중이라고.

에버튼의 [하메스 로드리게스][히샬리송]은 이적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다른 팀들의 관심이 적극적이지는 않은 듯.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바르셀로나의 [세르지 로베르토]를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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