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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COVID-19 방역수칙 위반 선수 2인 KOVO 상벌위 및 내부 징계 현황

  • stlouis
  • 조회 369
  • 2021.07.29 18: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37453
1. 삼성화재 소속 선수 1명과 KB손해보험 소속선수 1명은 한 선수의 집에서 두명의 지인 및 지인의 친구 등 총 8명과 저녁모임을 하여 방역수칙 위반.

2. 모임에 참석했던 지인이 코로나 확진 후 선수들에게 연락하여 검사한 결과 두 선수도 확진.

3. 삼성화재 선수의 경우는 무증상 감염이었던 터라 연락받기 전 팀 훈련(실내훈련 포함)에 참여했었던 관계로 추후 선수단 총 18명(선수 14/코치 4) 확진. KB손해보험의 경우는 실내훈련 전에 상황파악이 되어 방역수칙 위반한 선수 1인만 최종 확진.

4. KOVO는 27일 상벌위를 열어 두 선수에게 코보컵 전경기 및 V리그 6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 징계.

5. KB손해보험은 자체 상벌위를 통해 소속 위반선수에게 V리그 6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1000만원 징계.
   삼성화재는 자체 상벌위를 통해 소속 위반선수에게 V리그 30경기 출전정지 및 21-22 연봉 전액삭감 징계.
(총합 -  KB선수는 총 정규시즌 2라운드 출전정지 및 1500만원 제재금, 삼성화재 선수는 시즌아웃 및 연봉 전액삭감 및 제재금 500만원)

6. 일단 매뉴얼상의 지침대로 두 선수의 신원은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삼성화재는 코보컵 불참이 거피셜인 상황입니다.

KB의 경우는 여파가 적었지만 삼성화재의 경우는 이 방역수칙 위반의 여파가 너무 크다보니 후폭풍도 거셉니다.
누구인지는 일단은 알려지지 않고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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