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1.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메달리스트인 카일 찰머스(호주)의 몸에서 부항 흔적이 다수 포착되자, 외신들이 부항에 대해 소개
- "수영 선수들의 몸이 이상한 '다크 서클(Dark Circles)'로 뒤덮여 있다" (프랑스 FR24)
- "그림이나 불에 탄 자국인가?"(미국 폭스스포츠)
2. 유명 사용자
- 마이클 펠프스(미국) : 주로 어깨가 많이 아프기 때문에 그곳에 부항을 맞는다.
- 카일 찰머스(호주) : 7개월 전 어깨 수술 후 부항을 자주 하게 됐다
- 점점 늘어나는 추세
3. 의학계 반응
- 미국 국립보완통합보건센터 : 부항의 유용성에 대해 결론 낼 정도로 충분한 수준의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다
- JTCM 학술지 논문 : 고통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효과를 밝히기 위해선 앞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이 더 필요
- 로버트 글래터(내과 전문의 ) : 의학적인 효과와 무관하게, 운동 선수들의 정신에 활력을 주는 효과는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