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몬스, 트레이드 공식요청

  • piazet
  • 조회 405
  • 2021.09.02 00: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39904
Screenshot-2021-09-01-at-22-53-22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20017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49187

1. 벤 시몬스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습니다. 트레이닝캠프 불참의사도 밝혔고요.


2. 현재 미네소타, 킹스, 골스, 샌안, 토론트, 포틀등등 여러팀들이 시몬스의 새로운 팀으로 거론이 되고있는데 식서스입장에서 크게 끌리는 카드를 제시하는 팀은 없어보입니다.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위한 연막기사일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루머들만 보면 미네소타는 영코어들을 모두 다 지키면서 시몬스를 데려오려고 노력중이고 (트레이드를 도와줄 제3의 팀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킹스도 팍스, 할리버튼같은 선수를 내주길 꺼려하는 눈치입니다. 골스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거같고요.


3. 식서스가 가장 원할만한 선수인 포틀의 릴라드는 최근 기사를 보면 당장 이적하길 원하는건 아닌거같고, 워싱턴의 빌도 이번 여름동안 워싱턴이 서버럭을 이적시키고 빌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팀을 막 구성한 참이기에 이적가능성이 많이 낮습니다.


4. 시몬스는 발전없는 점프슛과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부진한 플레이때문에 주가가 많이 내려갔지만 동시에 25살의 나이에 올스타 3회, 올NBA 서드팀, 수비퍼스트팀 2회등등 수비와 리딩, 패스등에서 우수한 능력을 지닌 선수인것도 맞기에 적절한 가치를 매기기 참 애매한 선수인지라 어떤식으로 이 드라마가 끝날지 감이 잘 안오네요.

암튼 식서스와 시몬스 모두 윈윈하는 이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