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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보에서 투수 걱정을 끊임 없이 하는 이유

  • 광천김
  • 조회 469
  • 2021.09.03 18: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39997
2017~2021년 까지 대표팀 투수 명단입니다.

2021 올림픽 국대 투수
고영표, 조상우, 김진욱, 원태인, 고우석, 오승환, 차우찬, 박세웅,이의리, 최원준

2019 프리미어12 대표 투수
박종훈, 하재훈, 이영하, 이용찬, 조상우, 문경찬, 고우석, 원종현, 김광현, 함덕주, 양현종, 차우찬, 이승호

2018 아시안게임 국대 투수
임찬규, 임기영, 장필준, 이용찬, 박종훈, 최충연, 양현종, 정우람, 함덕주, 박치국

2017 WBC 대표 투수
우규민, 이대은, 임창용, 심창민, 박희수, 차우찬, 오승환, 장원준, 장시환, 임창민, 원종현, 이현승, 양현종

3회출전 차우찬, 양현종
2회출전 오승환, 함덕주, 고우석, 조상우, 박종훈, 이용찬, 원종현

우리나라에서 투수가 대표팀 2회 나가기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실력, 부상, 군대, 등의 다양한 이유로 투수는 끊임 없이 교체되고, 달라집니다.
덕분에 크보에서는 긁어볼만한 투수는 많은 데, 긁힌 투수는 없는, 투수 유망주 천국이죠.  

물론 대표팀에 가야만 잘하는 선수냐? 하면 그런 건 아니지만,
대표팀에 나갈 정도로 롱런하는 투수가 적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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