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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했다' 후반 42분 교체 투입 굴욕, '7300만 파운드' 스타 향한 우려
Kimony
조회
391
2021.11.03 22:34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43400
관련링크 -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1103n36104
[23]
비싼 돈 써서 데려왔으면 많이 쓰기라도 하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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