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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수원FC 단장 "선수들이 사명감을 갖고 뛸 수 있도록 만들겠다"

  • heaven
  • 조회 192
  • 2021.12.28 20:34

"우리는 전용 연습장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현재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원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은 여자축구와 U18 경기에 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이 수원 종합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어 항의가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에게 구장을 내주면 우리는 유소년을 육성할 곳이 없어 미래를 위한 대비가 부족하다. 대안으로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사용했으면 한다. 현재 수원 삼성의 홈구장으로 사용하지만 전향적으로 함께 사용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 수원종합운동장의 잔디 보수공사로 후반기 경기를 월드컵경기장서 진행했다. 우리 선수들은 물론 원정팀들도 좋아했다. 여기에 관중들도 월드컵 경기장이 모두 좋다고 한다. 선수들과 관중이 좋다는데 못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다."



아니 팬들이 안 좋아하잖아요 상왕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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