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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최초 오타니, 서양에만 허락됐던 전미 최고의 男선수상 정복!

  • ZALMAN
  • 조회 267
  • 2021.12.29 20:34

AP통신이 1931년부터 매해 선정한

미국 최고의 남녀 스포츠 선수상으로


이전까지 아시아인은 총 2명이 뽑혔는데

1998년 골프의 박세리가 아시아 최초 수상했고,

두 번째는 2020년 테니스의 오사카 나오미로

두 명 모두 여성 스포츠 선수 부문이었습니다.


남성으로 이 상을 받은 아시아인은

오타니 쇼헤이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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