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이 씨는 “옛날부터 한국 축구를 좋아했다. 특히 전북 현대와 이동국을 좋아해 팬이 됐다. 오늘은 박지성을 보려고
아이치현에서 출발해 6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왔다. 아쉽게도 박지성은 못 만났지만 전북 선수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의 수장 김상식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뛸 때부터 알고 있었다. 어느덧 지금은 전북 감독이
되었다. 전북이라는 훌륭한 팀을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
일본에도 김상식존버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