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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중 감독, 흥국생명 감독직 고사

  • KBO리그
  • 조회 289
  • 2023.01.10 17: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71588

[현대건설전도 김대경 코치 지휘봉 잡나...흥국생명 "금일 안에 정리할 것"]
 http://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45/0000092212

감독직 경질에 감독 대행의 사퇴에 앞으로의 경기가 감독의 대행에 대행이 이어질 전망에
흥국생명 배구단은 빠르게 상황정리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드러난 사건정황들은 감독과 선수단의 폭로, 그리고 관계자들의 증언들로 투명한데
구단에서 어처구니 없이 회장님 개입설을 일체언급하지도 않고 잡아때기만 하고있는 형식이라 이게 잘 될리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흥국생명 차기 감독으로 선임지목된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직전 흥국생명 수석코치)은
족족 드러나는 상황에 굉장히 부담을 느꼈는지 이제는 구단과 전화연결도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관계자 증언으로는 구단에서는 이미 김기중 감독과 코치 선수단들간 상견례도 했다고 했으나
이마저도 거짓말로 드러났고, 선수단내에서 반발이 굉장히 크다고합니다.
들리는 말중엔 김기중 감독이 있는 앞에서 이영수 감독대행에게 감독대행을 연임해달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합니다.
상식파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흥국생명.



['끝 없는 논란' 김기중, 흥국생명 감독직 고사…대행 체제 지속]
 http://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17/0003686469

"배구계 안팎에서 신뢰를 받아도 어려운 자리가 감독직인데, 여러 가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현 상황이 부담이다. 지금 감독직을 수행하는 것이 그동안 노력해 준 선수단과 배구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결국에 오늘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은 공식적으로 흥국생명 감독제안을 고사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단의 반발과 주변인들의 만류가 굉장히 강했던 모양입니다. 이로인해 흥국생명은 당분간 감독대행의 대행을 이어갈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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