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데일리미러] 코시엘니의 퇴장은 정당한 판결이었다.

  • 장훈
  • 조회 849
  • 번역기사
  • 2017.03.08 15:15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7894

0001.jpg [데일리미러] 코시엘니의 퇴장은 정당한 판결이었다.

0011.jpg [데일리미러] 코시엘니의 퇴장은 정당한 판결이었다.

요약정리)


1.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서 페널티에어리어내에서 상반신을 가격하는 파울을 하면 조건없이 퇴장임.


2. 주심이 옐로우를 내밀자 골에어리어 부심이 규정이 바뀌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주심도 레드카드로 정정함.


3. 아르센 벵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장면에 대해서 졸렬하게 지랄했지만(의역) 심판의 판정은 옳은 결정이었음.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aurent-koscielnys-red-card-arsenal-9985763


아르센 벵거 감독은 코시엘니에게 전달된 레드카드가 게임을 바꾸는 순간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그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그 상황에서 그리스 심판 Tasos Sidiropoulos는 처음에 코시엘니에게 옐로우 카드를 건냈다.


그러나 골에이리어의 5번째 부심은  주심의 결정을 바로 잡고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건내야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이 시작될때 득점 기회상황에서의 파울에 대한 규정이 변경되었으므로 패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파울이 발생하면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그러나 그것은 '상체가격' 파울 일때와는 별개이다.


규정에 따르면 '상체가격'은 선수를 붙잡거나 당기는 행위 또는 미는 행위, 선수가 공을 노리지 않고 상대선수를 노리는 행위를 말한다.


코시엘니의 파울은 위에서 언급한 '상체가격' 파울 중 하나였으므로 코시엘니를 퇴장시키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었다.


전 월드컵 결승전과 프리미어 리그 심판을 역임한 하워드 웹(Howard Webb)과


미러의 풋볼 칼럼니스트 Robbie Savage는 정당한 판결이었다고 반응했다.


------------------------



규정상 다이렉트 퇴장이었어야 맞는건데 주심이 착각해서 옐로우 주니까 부심이 정정해준듯....



추천 0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