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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사비 알론소 '리버풀은 특별한 클럽'

  • 꽃월
  • 조회 745
  • 번역기사
  • 2017.03.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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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duepif0T1UGY8H4xMDoxOjBzMTt2bJ.jpg [스카이 스포츠] 사비 알론소 '리버풀은 특별한 클럽'
리버풀 VS 번리전을 스카이 스포츠에서 해설하기로 한 사비 알론소는 안필드에 발을 들인 첫 날부터 리버풀이 얼마나 특별한 클럽인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잉글랜드에서 보낸 나의 시간은 굉장했다고 생각한다. 난 22살이었고, 내 고향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 혼자 사는 건 그 때가 처음이었다."

"그때까지 나는 내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이웃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었다."


"그건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 때였고, 난 리버풀에 있던 첫 해부터 리버풀의 역사와 전통으로 인해 리버풀이 얼마나 특별한 클럽인지 깨닫게 되었다. 누구라도 첫 날부터 리버풀이 얼마나 커다란 곳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사비 알론소는 이스탄불의 기적에 일조하며 현재 소속팀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악몽을 안겼었고, 알론소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운이 좋게도 나는 리버풀에서 환상적인 결승전을 치를 수 있었고,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었다."

"바라건데 이번 시즌에도 우승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797110/xabi-alonso-playing-for-liverpool-was-so-special-t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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