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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내부 갈등으로 보직 개편

  • 광천김
  • 조회 254
  • 2023.06.27 12: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82121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77765
‘충격’ 롯데, 코치 항명사태까지 터졌다. 1~2군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

롯데 구단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롯데 A코치와 서튼 감독의 언쟁이 있었다. A코치는 자신의 보직을 벗어난 사안으로 서튼 감독과 얼굴을 붉히는 일을 벌였다. 항명이었다.

가뜩이나 팀 성적이 안 좋은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까지 터진 것이다. 게다가 몇몇 선수들이 이 광경을 목격하기까지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37188
롯데, 배영수 투수코치 2군행…이종운 수석코치 임명

이종운 롯데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 코치를 맡는다. 기존의 수석코치 및 타격코치를 겸한 박흥식 코치는 타격 메인 코치에 집중한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는 1군 투수 코치 자리를 맡는다. 아울러 배영수 1군 투수 메인 코치는 퓨처스 총괄코치로 이동해 퓨처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



썰을 찾아보니까 단순히 감독과 코치의 갈등이 아니라 단장 자리를 두고 내부 권력 싸움이 이뤄지는 중이라는 썰들이 많더군요. 여러가지 일들이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이긴 하지만 크게 보면 단장 자리가 안전하지 않아진 성민규 단장의 자리를 두고 공작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들도 있고... 기사에 나온 말이 정확하거나 전부는 아닌 듯 하니 일단 사실판단은 보류하는게 낫겠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공식 기사는 나오지 않았음에도 몇몇 기자들의 반응을 보니 내부적인 다툼과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가뜩이나 요새 기세가 안좋은데 안 좋은 소식이 롯데에게 겹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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