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이라크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 레빈 술라카를 영입했습니다.
레빈 술라카는 “주장 기성용을 포함한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 한국과 FC서울에 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세계 많은 리그를 접하며 많은 경험을 한 만큼 필드 위에서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 최대한 빨리 팬들 앞에 서고 싶다. FC서울의 팬인 ‘수호신’ 들이 올 시즌 기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