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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매니아 대진표 및 결과 예측

  • romanson
  • 조회 81
  • 2024.04.06 20:22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196185



DAY 1

리아 리플리(C) VS 베키 린치 - 위민스 월드 챔피언쉽

- 리아 리플리 승리
- 여기는 솔직히 베키가 이길 각이 있나 싶습니다. 스토리상으로도 딱히 큰 서사도 없었던 데다 리아 리플리가 굳이 레슬매니아에서 베키 린치에서 타이틀을 내줄 이유도 없어보이고요..(..); 리플리의 위상이 너무 커서 누구한테 타이틀을 줘야 할지는 고민이겠지만 그게 베키는 아닌 느낌


핀 밸러&데미안 프로스트(C) VS DIY VS 어썸 트루스 VS 뉴데이 VS 오스틴 씨어리&그레이슨 윌러 VS 뉴 캐치 리퍼플릭 - WWE 통합 태그팀 챔피언쉽

- DIY 승리
- 통합태그팀타이틀을 나눈다는 말이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통합된 채 그대로이고 결국 레슬매니아에서도 통합챔피언쉽으로 갑니다. DIY가 삼치픽이라 (태그팀) 대관식을 DIY가 하게될 가능성이 좀 더 있지 않나 싶은...


레이 미스테리오&안드라데 VS 산토스 에스코바르&도미닉 미스테리오

- 산토스 에스코바르&도미닉 미스테리오 승리
- 여긴 잘 모르겠습니다. 안드라데가 복귀전을 치루니깐 안드라데쪽을 이기게 할려나요? 근데 웬지 (아무 이유없이) 안드라데도 레이 배반때리는 각본으로 갈 거 같기도 하고 크크


제이 우소 VS 지미 우소

- 제이 우소 승리
- 이걸 역배 한다고 지미 우소 승리로 가진 않겠죠? 솔직히 지금 제이 우소가 상승세인데 여기서 패배시킨다는 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제이드 카길&비앙카 벨에어&나오미 VS 데미지 컨트롤(아스카&카이리 세인&다코다 카이)

- 제이드 카길&비앙가 벨에어&나오미 승리
- 제이드 카길에게 역대급 데뷔 퍼포먼스를 선사했는데 레슬매니아에서 패배 시킬리가 없으며 설사 진다해도 나오미나 비앙카가 핀셔틀을 하지 제이드 카길쪽이 핀셔틀 할 일은 절대로 없다고 단언합니다. 아스카의 레슬매니아 연패는 계속 이어질 듯..


군터 VS 새미 제인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 군터 승리
- 장기집권이 슬슬 지겹긴 한데 그렇다고 새미 제인이 이걸 깨기엔 너무 개연성이 없습니다. 루머대로라면 원래 계획은 군터 VS 브록레스너였는데 빈스의 성추문이 브록까지 엮어버리는 바람에 나가리가 된 게.. 크크


코디 로즈&세스 롤린스 VS 더 락&로만 레인즈

- 더 락&로만레인즈 승리
- 2일차를 감안하면 1일차에선 블러드라인이 이기지 않을 까요? 핀셔틀은 세스가 유력하고요. 코디든 로만이든 다음날 메인이벤트를 치루는 만큼 충분한 위상관리를 해줄 가능성이 높다보니 세스쪽이 제일 많이 구를 거 같습니다. 더불어 2일차에서 로만이 패배하더라도 락이 난 진적 없는데?라는 말과 함께 각본 이어나가기도 좋지 않을 까 싶어서...



DAY2

세스 롤린스(C) VS 드류 맥킨타이어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드류 맥킨타이어 승리
- 이제 슬슬 세스도 챔피언쉽을 내려놓을 때가 됐고 변수라면 드류의 재계약 여부인데.. 재계약이 무난하게 됐다는 전제하에 드류에게 챔피언을 쥐어줄 거 같습니다. 세스의 경우 2일 연속 패배가 좀 걸리긴 하지만 이거때문에 위상이 ..좀 흔들리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나락 갈 선수도 아니고 이걸 빌미로 흑화해서 다시 악역전환하는 것도 고려해봄직하고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지난번에도 실패했는데 또 하는 그놈의 파이트 챔피언 기믹좀 없앴으면


더 프라이드 (바비 래쉴리&스트리트 프로피츠) VS 파이널 데스타먼트 (캐리언 크로스&AOP)

- ??
- 여긴 예상도 안가고 관심도 안가서 잘 모르겠.. 바비 래쉴리 왜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음?


LA 나이트 VS AJ 스타일스

- AJ 스타일스 승리
- 경기 자체는 AJ가 이길 거 같습니다만 이 대립 각본 자체가 전 그렇게 흥미가 안가서 누가 이기든 알빠노 시전중..(..);;


로건 폴(C) VS 랜디 오턴 VS 케빈 오웬스 - WWE US 챔피언쉽

- 로건 폴 승리
- 로건 폴이 무난하게 방어할 거라 생각됩니다. 오턴이든 오웬스든 굳이 US챔피언을 이들에게 줄 거 같진 않고 어느정도 적당히 대립하다 서로 대립하거나 각자도생하면서 적당히 메인급 타이틀에서 놀 거 같습니다. (챔프 획득과 별개로요) 오턴의 경우 코디가 승리할 경우 차후 대립할 만한 과거가 있는 상대기도 하고요.


이요 스카이(C) VS 베일리 - WWE 위민스 챔피언쉽

- 베일리 승리(?)
- 베일리가..이기지 않을 까요? 이쪽은 로얄럼블 우승 - 챔피언쉽 각본인데 블러드라인 각본이 블랙홀 마냥 다 빨아들여서 관심도 없고 빌드업도 약하고 이래저래 관심이 잘 안갑니다..(..) 사실 누가 이기든 뭐...


로만 레인즈(C) VS 코디 로즈 - 통합 WWE 유니버셜 챔피언쉽

- 코디 로즈 승리
- 이건 이제 진짜 코디한테 챔피언 줘야하며 로만은 좀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됐습니다. 안그래도 레슬매니아40 이후로도 썸머슬램이나 사우디에서 펼쳐지는 PPV전까지 휴식기 가진다는 놈인데 제발 좀 뭐 이런 놈을 1300일 챔프를 쥐어주고 호건의 기록을 넘기네 마네 하고 있는건지





일단 40주년 레슬매니아인 만큼 오스틴, 존시나 등의 출연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더군요. 40주년인 만큼 어떤식으로든 두 사람의 프로모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0주년을 맞이하는 레슬매니아이면서 동시에 빈스의 개입이 아예 없는 첫번째 레슬매니아입니다.
(참고로 빈스는 TKO에서 아예 금지어로 지정해버려서 WWE에서 빈스의 이름 자체를 거론을 할 수 없다는 루머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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