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위닝 시리즈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정말 팀 상황이 엉망인데 감독의 작전야구로 꾸역꾸역 승리 챙기고 있는건 기분 탓이지만, 일단 이겼으니 좋아해야겠습니다. 끝내기는 이주찬 선수가 했지만 오늘 MVP는 윤동희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루홈런과 호수비 둘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