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약해진 넥센에 2연승 하면서 분위기 탔고...
그리고 상대적으로 더 약해진 삼성에 2연승...
주말 3연전이 시즌 초반 빅경기가 될 듯.[LG 투수진이 롯데 중심타선을 이겨낸다면 올해 일낼듯...]
오늘 경기보면서 새로운 언더핸드 투수가 나와서 좋군요.
KT 고영표와 기아의 임기영... 꾸준한 모습 보여주길...
기아 한승혁은 직구만 믿고 그렇게 던지다간 올해도 틀림없이 난타 당할 것.
직구가 그 정도 구위라면 투피치 해도 되는데 직구를 뒷받침해줄 변화구가 없다는 것이 문제임.
차라리 한승혁보다 박지훈을 올렸더라면 홈런은 맞지 않았을 듯.
임기영 승리가 날라간게 너무 안타까움. 이러니 신인선수가 크질 못함.
KT가 두산을 잡는 것보니 올해 꼴찌는 하지 않을 듯..
한화는 오간도를 4일 쉬고 올리는 것이 좋은 판단이었는지 궁금하고.
[아무리 메이저리그 선수라도 중간에 뛰었던 선수를 선발투수로 쓴다는 것이 의문이 듬
기아 팻딘 처럼 좋은 선수 찾아보면 있을 텐데.. 허프도 그렇고. 한화는 스카웃하는 놈들이 안티임.]
NC는 역시 NC... 팀이 정비되고 스크럭스만 테임즈의 반만 해준다면 괜찮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