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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존 크로스"아르센 벵거는 구단 수뇌부들과 권력 다툼에 마주했다."

  •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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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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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png [미러] 존 크로스"아르센 벵거는 구단 수뇌부들과 권력 다툼에 마주했다."
아르센 벵거는 구단 수뇌부들과의 권력 다툼에 마주했다.


벵거는 아스날이 제시한 재계약 제의에 사인할 것으로 보이지만


클럽에서의 21년 차 재임하게 되는 벵거는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개혁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문제들이 봉착되어 있다.


클럽의 수뇌부들은 벵거의 코칭 스태프 개편을 요구, 풋볼 디렉터 체계를 도입하고자 한다.


이미 아스날 내에서는 의료, 과학, 유스 그리고 훈련장 등 대개편이 이미 진행 중에 있다.


벵거는 오랫동안 자신의 스태프(Boro Primorac, 골키퍼 코치 Gerry Peyton)들에게 충섬심을 보여주었는데


최고 경영자 Ivan Gazidis의 생각은 다르다.


그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구단이 나아갈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전 big-name 선수(티에리 앙리, 패트릭 비에이라)들을 데려와 벵거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지만


벵거가 이를 받아들일 지는 또 다른 문제다.


다른 대안으로는 이전에 전 아스날 유스 감독 Andries Jonker와 함께 볼프스부르크로 간 프레드리크 융베리가 있다.


한편 미켈 아르테타는 역시 같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한 것이다.


이번 여름 천문학적인 금액이 선수 영입에 사용될 것이지만, 구단의 최고경영자는 스카우터들에 대한 개혁도 희망하고 있다.


아스날의 영입 결정권자인 Dick Law 구단에 머물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교체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출처: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vs-ivan-gazidis-1017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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