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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대로는 힘들다.

  • 로마
  • 조회 551
  • 2017.04.22 22: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21905
현재까지 기아가 1위지만 기아는 7,8,9회를 막아줄 투수를 찾지 못한다면 올해 1위는 힘들 듯.

차라리 박지훈이나 손영민에게 마무리 기회를 주는 게 낫다는 판단.

한승혁은 1군에서 그렇게 던질거면 차라리 2군으로 보내 막 던지게 하던지. 

군대 안갔으면 군대를 보내라. 전력에 보탬이 된 건 시범경기 일 뿐.

마운드 위에서 눈빛만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난다. 꼭 죽으러 마운드에 올라간 선수처럼... 그럴거면 아마추어 야구나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프로의 세계에서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쟁취하지 못하는 건 결국 그것밖에 안되는 실력일 뿐.

SK 서진용처럼 맞더라도 내용이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볼볼볼... 

한승혁은 새가슴

김윤동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짐. 직구의 스피드는 좋으나 치기좋게 날아들어간다는 느낌. 

심동섭은 제구불안. 

그만하고 차라리 새로운 투수 올려서 기회를 줘라. 그 만큼 기회줬으면 많이 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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