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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몬치 최고의 영입 작품들을 알아봅시다

  • 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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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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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몬치 최고의 영입 작품들을 알아봅시다


다니 알베스

현재 유벤투스 소속인 브라질 풀백은 같은 세대 중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으며, 세비야가 그를 유럽무대에 등장시켰다.

첫 임대 후 알베스는 2003년 €600,000의 이적료로 세비야에 완전 이적했다.

2008년 그는 바르셀로나에 €29m과 보너스 €6m 조항을 달고 이적했으며, 세비야에 €30m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


이반 라키티치 

2011년 겨울 겨우 €2.5m의 이적료로 샬케로부터 합류한 라키티치는 지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라키티치는 세비야가 2014년 유로파 리그를 제패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당시 모든 대회에서 15골과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는 €18m의 이적료로 바르샤로 이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첫시즌 트레블을 이뤄냈다. 당시 유벤투스와의 챔스 결승에서 그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를로스 바카

벨기에에서 핫한 시즌을 보내고 바카는 2013년 여름 €7m의 이적료로 세비야에 합류했다.

벨기에에서 스페인으로의 변화에도 순조로운 시즌을 보낸 그는 108경기에서 49골을 넣었다.

2시즌 연속으로 유로파리그를 제패하고, 밀란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5년 €30m의 이적료로 떠났다.

팀워크를 해친다는 비판을 들으면서도, 바카는 밀란의 71경기에서 34골을 넣었다.


개리 메델 

인테르의 핏불은 세비야와 몬치에 의해 유럽 무대에 등장한 또다른 선수이다.

거친 태클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는 2011년 겨울 보카로부터 €3m의 이적료로 합류했으며, 라리가에서 2시즌 반을 보냈다.

메델은 인테르에 합류하기 한시즌 전 카디프에 €13.5m로 이적했다.


프레데릭 카누테

말리의 국가대표 카누테는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몬치의 눈에 들며 2005년 €6.5m의 이적료로 합류했다.

카누테는 세비야에서 본인 최고의 폼을 찾으며, 290경기에서 136골을 집어넣고 2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 2번의 UEFA컵 우승을 경험했다. 그가 2012년 자유계약으로 떠났을 때 그는 세비야의 21세기 최다 득점자로 기록됐다.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1592/monchi-roma-his-best-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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