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아자르 "지금 당장 재계약 맺을 용의 없다. 나중에.."

에당 아자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

"지금 당장 재계약을 맺으려는 용의는 없다. 난 이번 시즌에만 집중하고 있고, 나중에 얘기를 나눠볼 것이다."

"아직까지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계약 만료까지 2~3년 남았다. 난 시즌을 잘 마치고 싶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

"이 팀에서 캡틴 이상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이 몇몇 있다고 생각한다. 벨기에 국대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좋은 캡틴은 아닐 수 있지만, 어쨌든 캡틴이다."

"그라운드 밖에서 많이 말하지는 않는다. 잉글랜드에서는 캡틴이 많이 얘기를 나누고 선수들을 경기에 준비시켜야 한다. 난 이런 선수는 아니다. 내 발로서 말할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과 말하는 타입은 아니다."

"존 테리가 그랬고, 케이힐, 아스필리쿠에타, 세스크가 이런 선수인 것 같다. 그들은 캡틴이 될 자격이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eden-hazard-reveals-no-sign-1029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