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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무리뉴는 크리스마스까지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 cutyour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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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6.08.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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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37_32884_321.jpg [풋볼리스트] 무리뉴는 크리스마스까지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했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시즌에 집중하기 위해 팬들과 소통의 목적으로 개방했던 SNS 인스타그램 계정 사용을 잠시 멈추겠다고 하였다.

 

 

그는 지난 커뮤니티 쉴드 경기전에 인스타그램에

"여행이 시작된다. 그리고 내년 5월 27일에 끝난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자."라는 글을 올리며 SNS 중단을 암시했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실히 SNS 중단을 하게 된걸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커뮤니티실드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이 시작된다.

 

그리고 5월 27일에 끝난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자”라고 남겼다.

 

당시에는 SNS 중단 선언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단이 확인됐다.

그는 "새로운 시즌의 개막때문에 재밌는 장난은 멈추고 이제 진지해질것이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시작해서 가족의 사진을 공유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장난은 그만하고, 이제 진지해질 때가 됐다”며

 

“크리스마스에 다시 시작할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는 가족의 사진을 공유할 것이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 부임후 10주 동안 SNS 활동을 통해 백만명이상의 팔로어를 획득하였고 이번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SNS를 좋아하는 이유를

 

느꼈고 선수들이 SNS를 사랑하는 이유도 알것 같다고 말하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SNS 계정 중지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게 SNS 중지 명령을 내리지는 않을 예정이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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