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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드락슬러: "외질 PSG로 올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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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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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드락슬러: "외질 PSG로 올지도 모르지"


메수트 외질의 대표팀 동료인 율리안 드락슬러에 따르면 외질은 PSG로 갈 수도 있다.


외질과 아스날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고, 벵거 감독은 여름까지 재계약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드락슬러는 자신이 프리미어 리그 팀을 거절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외질도 프랑스 수도에서의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 매일 뛸 수 있다면 즐거울겁니다. 제게 그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하는 모든 훈련과 경기는 즐겁습니다. 외질이 PSG로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수이고 PSG를 위해 뛰는 것과 이곳에서의 삶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알고있는 것 처럼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제가 더 선호하는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저를 원하는 팀이 있기는 했지만 매우 매우 가까워진 것은 아니였습니다. 이것은 클롭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리버풀이나 다른 잉글랜드의 클럽에 대한 이야기 일뿐입니다. PSG에 맞는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 것은 저의 의견이였고 그래서 결정한 것입니다. PSG는 정말 대단한 클럽이기 때문에 제 커리어에 있어서 새롭게 내딛는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목표가 있고, 큰 것을 이루길 바라기 떄문에 일원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돈때문에 클럽을 결정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겁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차전에 대단한 경기력을 보였고 그 다음에 누 캄프로 넘어갔는데 안좋게 흘러 갈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이 일어나면서 최악의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상처같은 일입니다. 만약에 아니라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에 제 커리어에 있어서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1차전 이후에 정말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상도 입었으니 아마 최악의 날이였을 겁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3995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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