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왈
정리해준다. 확실히 보크아님. 글러브에 손을 넣어야 셋포지션에 들어감. 일단 박진형은 글러브에 손을 넣지도 않은 상태였음. 박진형이 글러브에 손 모으려는 순간 심판이 보크줌. 보크가 나올수 없는 상황에서 보크가 나왔음. 심판이 콜 직후 취하는 모션 보면 두손 모으고 어깨를 흔들거리면서 강민호한테 말함. TV중계화면으로 봐도 박진형 팔이 허벅지 뒤에 있는데 마치 두손 모으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듬. 즉 심판이 두손을 모으고 있는 줄 착각했고 박진형이 글러브로 손 모으는 순간 흔들렸는데 이걸 멈춤동작에서 움직였다고 착각한거임.
판단은 여러분의 몫, 난 일단 저게 왜 보크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