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5020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는 더 이상 아스널을 볼 수 없다.
‘21시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아스널은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라운드 에버턴전에서 3-1 승리를 거뒀지만 4위 리버풀이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성공하면서 이번 시즌을 5위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