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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존 테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

  • tootoo
  • 조회 913
  • 번역기사
  • 2017.05.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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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resdefault.jpg [미러] 존 테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



1995년 14살의 나이로 첼시에 처음 입단했던 존 테리는 716경기를 뛰었으며 1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이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룹니다


존 테리는


"모든 첼시 팬분들에게 - 오늘은 저에게 매우 벅찬 날일것 같네요"


"지금까지 저에게 보낸 응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실망을 주며 낙담했을때도 저를 일으켜주신 덕에 다시 경기장 위에서 뛸수 있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팬분들이 저의 이름을 불러주실때 마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느껴지게 만들었으며 


팬분들이 없었다면 첼시는 공허할것입니다, 정말루요"


"14살의 나이로 처음 입단했을때 지금까지 축구에서 제가 이룬일들을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오늘은 모두 함께 기념합시다. 저와 저의 가족에게는 슬프지만 벅찬 날이기도 하겠죠"


"영원토록 진심으로 사랑하며 전 언제나 BLUES일것입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ohn-terry-sends-emotional-message-1046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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