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레이나 부친: 레이나는 남길 원한다

페페 레이나 아버지인 미구엘 레이나의 말에 따르면 레이나는 이번 여름 나폴리에 남는 것을 원한다. 그는 나폴리에서 2번째 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 좋지 않은 모습으로 비난을 받았고 이에따라 떠날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아들의 미래? 본인이랑 회장에게 달린 문제다. 어떤 결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확신할 수 있는게 있다면 계속해서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것이다. 그는 그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도시의 매력에 빠져있다. 비판? 골키퍼가 실수를 했을 때 더 잘보인다는 것이 문제일 뿐 비판은 경기의 일부다. 나는 페페가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나폴리 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과인이 떠나고 이렇게 발전할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겠나?"

이과인은 6월 3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하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뛸 예정이다. 미구엘 레이나는 어떤 팀을 응원할까?: "내가 응원하는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둘 다 졌으면 좋겠는데 그건 불가능해.."

http://www.football-italia.net/103012/%E2%80%98reina-wants-stay-napoli%E2%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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