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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유벤투스의 우승세레모니에서 보누치의 아들이 시무룩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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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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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21318ec6dc26d7dfd41ce8d6c0c91-44067-1495469793.jpeg [AS] 유벤투스의 우승세레모니에서 보누치의 아들이 시무룩했던 이유..
40AA2E6B00000578-4530910-image-m-69_1495467462895.jpg [AS] 유벤투스의 우승세레모니에서 보누치의 아들이 시무룩했던 이유..


지난 일요일 33번째 스쿠데토를 차지한 유벤투스의 우승세레모니를 찍은 사진들 가운데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사진이 화제이다.

그는 그의 두 아들 마테오, 로렌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로렌초의 얼굴에서는 기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 로렌초는 토리노의 또 다른 팀인 토리노FC의 광팬이다.

"걔는 벨로티에게 싸인받은 모자를 옆에 두고 잠자리에 들어요. 걔네 학교 모든 애들이 토리노를 응원한대요. 로렌초의 베프도 그렇고요. 물론 때때로 비안코네리의 셔츠를 입어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피아니치에게 셔츠를 선물받기도 했는걸요. 다행히도 어제 시상식에서는 벨로티의 셔츠를 입고 나타나지 않았네요.."

로렌초의 엄마 마르티나가 라디오1 인터뷰에서 밝혔다.




1111.png [AS] 유벤투스의 우승세레모니에서 보누치의 아들이 시무룩했던 이유..


한편 보누치는 그동안 로렌초의 취향을 존중해왔다. 얼마 전에는 "로렌초는 응원하러, 나는 다음 번 경기를 준비하러" 라는 멘트와 함께 로렌초와 토리노-삼프도리아의 경기를 보러간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로렌초의 표정은 어제 시상식에서의 표정과는 확연히 상반된다.


올라온지는 좀 지난 기사인데 아이가 귀여워서 번역해 올려봅니다.

그리고 기사 본문에는 마지막에 아이 이름이 잘못써져있길레 자체수정해서 올립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7/05/22/internacional/1495473518_7936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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