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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라리가 후반기 결산] '최악 그리고 최악' 그라나다 (20위)

  • DNANT
  • 조회 539
  • 국내기사
  • 2017.05.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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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0620


1. 전반기 결산에 이은 프리메라리가 20개 팀의 후반기 결산 기사 중 첫 번째.


2.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라나다는 후반기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함. 막판은 8연패.


3. 이에 강등을 맞이하게 되었음.


ZXC.jpg [STN] [라리가 후반기 결산] '최악 그리고 최악' 그라나다 (20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프리메라리가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6/17시즌 라리가는 후반기에도 전반기 못 지 않게 연일 수준 높은 경기를 양산했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가늠해볼 수 있는 UEFA 리그 랭킹 1위에 빛나는 리그다웠다. 이에 라리가 20개 팀의 후반기를 되돌아봤다.

통계는 후반기만을 기준으로 한다. 이 기사에서 말하는 후반기는 휴식기가 끝나고 재개된 1월 7일(한국 시간)부터 재개된 프리메라리가 17R부터 프리메라리가 38R까지를 의미한다. 경기 수로는 22경기이며, 전반기에 클럽 월드컵으로 인해 한 경기를 덜 치렀던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CF의 경우는 23경기다.

그라나다 CF(후반기 성적 - 22전 3승 2무 17패) - <20위>

*참고 : 전반기 성적 - <19위>, 최종 성적 - <20위>

후반기 성적 - X△XXOXOXOXXXX△XXXXXXXX(O-승리, △-무승부, X- 패배)

사실 그라나다의 전반기도 처참했다. 그들이 전반기 16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1승 6무 9패. 워낙 성적이 좋지 않아 후반기도 이처럼 나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보강은 훌륭했다. 팀의 재정 상황 상 모두 임대 영입이었으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드리안 라모스, 파나시나이코스 FC에서 와카소 무바락,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헥터 에르난데스, 로케렌에서 스베리르 잉기 잉가손을 데려왔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보강이었고, 또 온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해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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