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쿠르트와 '새로운 재계약이 필요해'

첼시에서 3시즌동안 2번의 우승에 일조한 쿠르트와는 벨기에 국가 대표 캠프에서 체코, 에스토니아와의 국가 대항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아주 행복하며, 내가 머물 것이라는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내 계약은 2년 안에 마무리되며, 그러니 난 확실히 말해 새로운 제안이 필요하다. 국가 대표팀에서 시즌을 잘 마치는 것이 중요한 일이고, 그 다음엔 아마도 첼시가 내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눌 것이다."

"만약 그 얘기가 좋은 제안이라면, 나는 아주 기쁘게 사인할 것이다."

루카쿠 이적설에 대해

"루카쿠는 대단한 선수이니, 만약 루카쿠가 첼시로 오기로 결심한다거나, 첼시가 루카쿠를 영입하기로 결심해서 7월 중에 라커룸에서 루카쿠를 본다면 행복할 것 같다."

"내 생각엔 적절한 제안이 간다면, 루카쿠도 응할 것이라 본다. 결정은 루카쿠에게 달려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0902428/thibaut-courtois-staying-at-chelsea-and-needs-new-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