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산체스의 영입전에서 뮌헨이 선두가 된 가운데 에이전트는 아스날과 대화중.

by Jeremy Wilson

산체스는 그의 미래가 그의 에이전트와 아스날과의 대화에 달려있다고 이야기했고 뮌헨이 산체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스날의 공식적 입장은 산체스는 여전히 일 년의 계약이 남았고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판매 불가라는 입장이지만 만만치 않은 오퍼들 가운데 이 태도를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유지할 것 같지는 않다.

비록 아스날이 산체스에게 £280,000의 주급을 제시했지만 뮌헨은 기꺼이 £40m의 이적료와 산체스의 주급 요구액을 지불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첼시와 맨시티 또한 매우 관심이 있지만 비록 산체스가 런던에서의 삶과 기꺼이 일 년 더 뛴 후 자유계약으로 나갈 생각이 있더라도 아스날은 그들의 최고의 선수를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라이벌에게 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만약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뮌헨이 아마 상호가 받아들일만한 거래 대상일 것이다.

협상은 진행 중이지만 산체스는 현재 컨페더레이션 컵에 가 있다.

베예린 또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스날이 이번 여름 비드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6/08/alexis-sanchezs-agent-talks-arsenal-bayern-munichemerge-fr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