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인테르-라스 팔마스.. 가비골 임대 합의, 스파르타 프라하는 비아비아니 포기

인테르는 가비골에 투자한 금액이 있기 때문에 선수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가비골은 뛰어야 할 필요가 있기 떄문에 인테르는 임대를 선택했고 라스 팔마스와 합의를 마쳤다. 라스 팔마스측은 밀라노로 와서 가비골 임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첫번쨰 접촉에 있었고 이후 만남에서 인테르는 가비골의 임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이제 이 임대를 놓고 가비골의 대답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http://sport.sky.it/calciomercato/serie-a/2017/06/13/calciomercato-inter-live-gabigol-las-palmas.html

한편 비아비아니의 스파르타 프라하행은 힘들어 보인다. 인테르는 프라하와 이적료에 합의했고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5-6m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인 협상 과정에서 비아비아니의 연봉 요구액이 너무 높아서 개인 합의에 실패한 상황이다. 선수는 2m 연봉을 요구했고 프라하는 이걸 감당하지 못한다고 판단 비아비아니를 포기했다. 이제 인테르는 다른 클럽을 찾아야한다.

http://sport.sky.it/calciomercato/serie-a/2017/06/13/calciomercato-inter-biabiany-sparta-prag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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