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라이올라, 우스만 뎀벨레의 에이전트가 되려 한다

라이올라, 우스만 뎀벨레의 에이전트가 되고싶어한다

폴 포그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인 것으로 유명한 미노 라이올라는 도르트문트의 우스만 뎀벨레(20)를 잡고싶어한다. 도르트문트는 이런 상황에 경계를 하는 중이다. 그들은 최근 라이올라와의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이적 이후에 그들이 함께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뎀벨레의 에이전트는 무사 시소코라는 인물이 하고 있는 상태다. 그가 스타드 렌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 할 당시에 문제가 있었으나 그의 전 에이전트였던 'Martial Kodjia'와 Badou Sambagué'가 문제를 더 이상 삼지 않으면서 큰 문제 없이 끝났다.

이런 라이올라의 움직임은 몇달 동안 뎀벨레에 관한 작업을 해온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단장에게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뎀벨레는 잉글랜드전 활약으로 몸값이 더 뛸것으로 보이고 현재 그의 가치는 90m를 넘은 상태다. 라이올라는 이 모든것을 알고 움직이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와 치키 단장은 미노 라이올라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것은 즐라탄 때문이였다. 즐라탄 때문에 있었던 일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한다. 지금 바르셀로나와 그의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가 좋아하는 타입의 에이전트가 아니다.

미노 라이올라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선수에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마리오 발로텔리, 헨리크 미키타리안,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로멜루 루카쿠가 있다. 그는 1992년 브리얀 로이의 포지아 이적을 도왔고 이후에는 아버지의 피자가게 운영을 도왔다. 그리고는 공식적인 에이전트가 되어 마르시아노 빙크, 빔 용크, 데니스 베르캄프, 미셸 크릭의 이적을 담당했고 1996년에는 파벨 네드베드의 라치오행을 추진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614/423390297484/dembelce-mino-raiola-barca-fichajes-borussia-dortmu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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