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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필 존스를 영입하려는 벵거의 시도를 막는 무리뉴

  • aq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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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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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존스를 영입하려는 벵거의 시도를 막는 무리뉴

[인디펜던트] 필 존스를 영입하려는 벵거의 시도를 막는 무리뉴

두 감독의 다루기 어려운 관계는 여러 해를 거슬러 올라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필 존스에 관한 아스날의 어떠한 제안이라도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조세 무리뉴가 라이벌 아르센 벵거와의 어떠한 거래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거너스는 페어 메르테자커를 긴 부상으로 잃은 후 계속해서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지는 무리뉴가 자신의 선수들을 집어가려는 벵거의 모든 시도들을 다 막을 것이라 보도했다.


존스는 메르테자커를 대체할 수 있는 수비 옵션으로 아스날의 잠재적인 영입 후보에 올라 있다.


발렌시아가 최근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매각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하였기에 이 독일 수비수는 거너스의 시야에 아직 들어있지만, 돈 문제가 끈질기게 거래를 방해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무스타피가 주요 타겟으로 남아있지만 아스날은 벌써 대안들을 스카우팅하기 시작했다.


존스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오메르 토프락, 페네르바체의 시몬 카예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호세 히메네즈, 그리고 (아스날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할 것으로 믿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호세 폰테 등이 올라 있는 아스날의 긴 타겟 리스트 중에 한명에 불과하다.


존스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무리뉴의 구상의 중심에 없을지는 몰라도 무리뉴가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그의 지독한 라이벌에게 가는 것을 허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러 해를 거슬러 올라가는 두 감독의 다루기 어려운 관계를 보았을때, 무리뉴는 벵거의 팀을 강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는 벌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발표가 이루어진 7월에 벵거를 자극한 바 있다. 그는 "10년도 전에 마지막으로 리그를 우승해본 감독들과 비교하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미래가 있다고 통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존스는 확고한 주전으로써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가는 것에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출처: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arsenal-transfer-news-jose-mourinho-to-block-arsene-wengers-sign-phil-jones-manchester-united-news-a7209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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