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VAR 시스템, 다이빙도 처벌 강화한다.

축구계 ‘붐’을 일으키고 있는 VAR(비디오 어시스턴트 레프리) 

시스템이 주심의 눈을 속이는 ‘다이버’들에게도 처벌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VAR 책임자로 활동 중인 

하워드 웹 전 주심은 VAR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다이버들도 VAR시스템으로 인해 즉각적인 처벌이 가능하다”라며 

주심의 눈을 속이는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 주장했다.

VAR 시스템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내려는 

선수들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처벌이 가능하다. 

웹 주심은 “"만약 다이버가 접촉이 없었음에도 페널티킥을 얻으려 

한 경우 역시 VAR로 확인이 가능하다”며

“스포츠맨십이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에 즉시 처벌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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