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티에리 앙리는 마르티네즈를 보좌하는 벨기에 수석코치가 될것이다.

이전 아스날,바르셀로나,프랑스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벨기에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앙리는 지난 8월 마크 빌모츠 감독 해임후 새로 임명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를 보좌하게 될것입니다.

마르티네즈는 이소식에 대해 "앙리는 정말 중요한 인물입니다.

" 그는 정말로 차이를 가져올수 있는 선수에요. 앙리는 우리가 제의했을때 망설임 없이 우리 사단에 합류한다고 말해줬죠"

다음은 벨기에 왕립 축구협회 공홈...

한편 39살의 앙리는 트위터에 "지금 정말로 수석코치직을 맡게되어서 영광스럽다.. 정말 흥분됨... 정말 매우 기다려지는군"이라고 올리며

공식적으로 자신의 직책에 대해 컨펌하였다.

앙리는 마르티네즈를 스완지,위건,에버튼 시절에 보좌했던 그레임 존스와 함께 일할것이며 마르티네즈는

현재 9월1일 스페인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공식 스쿼드 명단 발표를 준비중이다.

이 형 본격적으로 감독 준비 들어가는듯... 앙리 감독되면 간지가.ㅎㄷㄷㄷ

http://www.bbc.com/sport/football/3719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