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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제주스 '다니 아우베스, 맨시티로 오세요! Come On!'

  • 금vs은
  • 조회 441
  • 번역기사
  • 2017.06.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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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jesus-manchester-city_1v0gmbpkrqwgv17jl2w5p4cklj.jpg [골닷컴] 제주스 '다니 아우베스, 맨시티로 오세요! Come On!'
선 3줄 요약

1. 다니 아우베스, 맨시티로 컴!

2. 펩 감독님은 아주 좋은 사람. 축구만 생각하는 사람

3. 네이마르? 내 브로임. 우린 서로를 좋아함


34세의 다니 아우베스는 지난 화요일 유벤투스와 상호해지를 했음을 밝혔고, 맨시티와 강한 링크가 뜨고 있지만, 첼시 또한 접근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에 맨시티의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브라질의 TV쇼, Noite dos Craques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직 구체화된 건 아니지만, 구체화 된다면, 난 꽤 기쁠 것이다."

"다니 아우베스의 퀄리티에 기쁠 뿐만 아니라, 아우베스가 갖고 있는 에너지 덕분에 행복할 것이다. 나는 다니 아우베스가 지닌 에너지를 정말 좋아하며, 팀을 고무시키고, 사람들이 인생, 그리고 경기에서 항상 승리하고 싶도록 고무시킨다."

"아직 아우베스가 마음을 정하지 못했을까 걱정된다. 이리 와요, 같이 할까요, 다니? (웃음) 첼시와 맨시티 사이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펩에 대해


"감독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겸손하면서도, 살짝은 긴장시키지만, 아주 좋은 사람이다."


"감독님은 축구에 열중하는 사람이다. 항상 축구 뿐이다. 당신이 감독님을 만난다면 당신은 축구에 대해 얘기하게 될 것이다. 나는 감독님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으니, 감독님은 내 이웃이기도 하다."


네이마르에 대해

"나는 네이마르를 아주 좋아한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네이마르의 퀄리티 때문만이 아니라, 네이마르라는 사람이 좋기 때문이다. 나는 올림픽에서 네이마르를 만났고, 네이마르는 모든 사람을 잘 대해 줬다. 올림픽이라는 대회의 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네이마르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네이마르는 책임감을 지닌 사람이었고, 전체 팀원들이 서로를 좋아하게 만들었다."


"오늘 날의 나에게 네이마르는 아주 좋은 친구이자 형제이다. 네이마르는 항상 나를 잘 대해줬으며, 내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그랬다. 네이마르는 내가 수술을 받으러 바르셀로나를 갈 때, 자신에게 들리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날 좋아한다. 나는 정말로 네이마르가 좋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8/main/2017/06/28/36688682/jesus-pleads-with-dani-alves-to-join-man-city-he-motivates?ICID=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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