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은 이제 한국나이로 33세의 연차가있는 가드죠
게다가 최근 다섯시즌 기준으로 보면
딱 한시즌만 풀경기 치뤘고
나머지 네시즌은 평균적으로 67경기... 즉, 15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부상으로요
폴은 클라스는 있지만
건강에 이슈가 있는 관리해줘야되는 33세의 노장가드입니다
그런데 댄토니의 휴스턴이요
주전의존도가 너무너무 높죠. 밑의글의 댓글에서 누가 그러셨죠
13명이있어도 7명만 쓴다고
8인 로테이션으로 정규시즌-플옵을 다 치루는 감독과 팀입니다
이런 팀에 부상이슈로 관리가 필요한 노장가드가 가당키나 한가요...
슈팅이 기본베이스인 댈러스가 론도 데려갔을때처럼
서로 안맞는 팀과 선수인거죠..
휴스턴이나 댄토니나 골스나 캡스를 너무 의식해서 억지로 빅3끼어맞출라고 하는거같은데.;..
작년에 골스나 캡스가 아니라 샌안한테 털렸?
샌안한테 진게 빅3가 아니어서... 였을까요?
이번 트레이드는 서로에게 좋지않은 트레이드 라는게 제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