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파소네: 돈나룸마와 재계약 가까워졌다.. 라이올라는 50m에 불만

밀란의 CEO인 마르코 파소네는 돈나룸마와 그의 가족들과는 재계약에 가까워졌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돈나룸마가 다시 고려하도록 밀란의 문은 열려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생각을 했고 그와 그의 가족들과는 재계약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비록 우리가 다른 유형의 타협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결정까지 1-2일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에게 달린 문제다."

"이러한 결정들은 단순히 선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는 에이전트들이 있다. 이번의 경우는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 뛰어난 한 사람으로 인해서 계약이 멀어진 경우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누군가가 다르게 말할 때까지 돈나룸마와 협상할 것이다. 반복해서 말하자면 계약에 관련이 있는 선수와 선수의 가족들과는 계약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다른 것은 더 복잡하다."

"연봉, 부가 조항, 커미션, 이적 조항까지 붙어있는 상당한 규모의 계약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합리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배웠다. 돈나룸마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기 떄문에 시즌이 종료후에 그를 잃는다는 것은 큰 손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이야기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물론 특정 시점에서는 선을 그어야만하고 건전한 타협을 넘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말이다."

한편 'Rai Sport', 'Radio Rossonera' 그리고 'Mediaset Premium'은 라이올라가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할 시 50m의 이적 조항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돈나룸마의 커리어에 있어서 타격을 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5263/fassone-confirms-donnarumma-issue

http://www.football-italia.net/105255/raiola-stalls-donnarumma-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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