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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오바메양은 영입할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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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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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오바메양은 영입할 가치가 있을까?

첼시는 루카쿠를 놓치고 코스타가 떠나기로 결심함으로서, 다가오는 시즌에 대비해 탑 퀄리티의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가 생겼다.


그런데 누굴?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의 타겟인 걸로 판단되고 있고 토리노의 공격수 벨로티 또한 여름 이적시장동안 링크되어왔다.


그런데 과연 오바메양이 더욱더 좋은 구매가 될 수 있을까? 한번 살펴보자.



골 스탯


오바메양은 지난시즌 분데스에서 31골을 집어넣었다. 유럽의 상위 5개의 리그에서 이 이상을 넣은 선수는 메시뿐이다.


모든 대회 합계 15/16시즌 39골, 그리고 그에 이어 40골을 달성했는데 


독일에서 보낸 4시즌동안 오바메양은 한 시즌에 평균 30골을 기록했고 매 시즌마다 그 전 시즌보다 더 많이 넣었다.


강점


오바메양이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건 유명하다. 그만큼 그에겐 스피드가 중요하다.


그를 지도했던 클롭은 오바메양을 "전형적인 스피드스타" 라고 표현했으며, 오바메양은 스스로 우사인 볼트와 비교될만하다고 말한 적 있을 정도다. 무쟈게 빠르시다.


이말은 그가 뒷공간을 파고드는데에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역습으로 상대를 쳐부수고 라인을 높게 올리고 수비하면 박살내버린다.


다른 특징


투헬 밑에서 오바메양은 눈에띄게 발전하며 최고의 2시즌을 보냈다. 즉각적으로 변화하면서, 첫 18경기에서 22골을 득점했다.


오바메양이 약간 느린 빌드업 전술에 적합하지 않을거란 걱정은 사실무근이었던거다.


그는 스피드가 빠른 공격수이자 페널티박스 포쳐로 발전했다. 지금은 타겟맨도 가능한 골잡이라고 볼 수 있다.


클라스


코스타는 지난 시즌 첼시의 부적이었다. 그의 골은 리그 내의 어떤 선수보다 많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바메양 또한 그런 역할을 해낼 선수이다. 예를들어 그의 골이 경기의 마지막 10분동안 얻어낸 승점은 7점이나 된다.


게다가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주눅들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와 뮌헨, 그리고 샬케와의 더비를 상대로 홈 & 원정 에서 모두 득점했다.


그럼 뭐가 문제냐?


28살로서, 오바메양은 이적시장의 다른 공격수 옵션에 비해 눈에 띄게 나이가 많다. 루카쿠와 모라타는 24살이고 벨로티는 23살로 더 젊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0945790/pierre-emerick-aubameyang-to-chelsea-should-they-sign-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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