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거대해진 맨유를 알아봅시다.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이 끝난 후, 우리는 루카쿠의 영입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필드에서 피지컬이 강한 선수를 선호하는지를 검토해봤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첼시,인터 밀란,레알 마드리드,맨유에서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그런 성공을 위해서 무리뉴 감독의 팀은 종종 개인기나 화려함보단 육체적인 부분이 중요시되었습니다.

디디에 드로그바,히카르도 카르발류,네마냐 마티치,디에고 코스타 같이 위압감을 주는 몇명의 선수들은

무리뉴의 스쿼드에 필수적인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맨유에서 3번째 이적시장을 맞이하면서 무리뉴 감독의 그러한 선호도는 어느때보다 높아보입니다.

첫번째 이적시장에서 거구의 에릭 바이,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폴 포그바를 맨유에 들였습니다

(헨릭 미키타리안은 예외로 둡시다.)

1월달 몇몇 선수들을 내보낸뒤 무리뉴 감독은 계속해서 키가 크고 피지컬이 강한 선수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로멜루 루카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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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헨릭 미키타리안 만이 무리뉴 감독이 데려온 6명의 선수 중 EPL의 평균 키(182cm)에 못 미치는 선수입니다.

이러한 영입은 맨유의 스쿼드 평균 키를 184cm로 높였으며 이 수치 185cm로 평균 키 1위 팀들인 

웨스트 브롬위치와 왓포드에 이어 스토크 시티,첼시와 함께 2위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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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평균 183.9cm였던 2016 FA컵 결승전 루이스 반 할 갓동의 스쿼드보다 평균 키가 커진게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2017 유로파 결승에서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 평균 키는 184.3cm인데 이브라히모비치,바이,로호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좀 더 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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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 데뷔시즌에 반 할 휘하에서 마루앙 펠라이니가 많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그의 제공권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링크가 난 선수들을 봐도 무리뉴 감독의 선수 취향을 알 수가 있습니다.

팔 다리가 긴 마티치는 무리뉴 감독과 맨유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다음 시즌 맨유의 예상 라인업을 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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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영입으로 필드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지난 반 할의 시즌에 대조해보면 급격히 상승한 공중볼 스탯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면에서 무리뉴 감독의 스쿼드가 반 할 감독의 스쿼드보다 낫습니다.

15/16 시즌 헤딩 슛은 38개 16/17 헤딩 슛은 76개로 헤딩 슛이 100% 증가했습니다.

정확한 헤딩 슛은 11개에서 23개로 109.09% 증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5% ~ 9% 증가한 80% 헤딩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공중볼 경합에서도 24.6% 더 경합을 이길 확률이 높아졌고 11.97% 이나 공중볼 경합에서 질 확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사이드에서 올리는 크로스의 정확도는 44.7% 상승했고 코너킥의 정확도 또한 22.6% 상승했습니다.

유로파 우승과 리그컵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예선 자격을 얻은 무리뉴 감독의 영입 방식은 입증되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에 무리뉴 감독이 데려온 선수들과 같은 류의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맨유와 무리뉴 감독이 더 많은 성공을 이뤄낼 계기가 될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945705/from-paul-pogba-to-romelu-lukaku-jose-mourinhos-giants-at-manchester-united

의역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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