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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7 1호점 후반기 다크호스 예측

  • 농농눙눙
  • 조회 336
  • 2017.07.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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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 상위 3팀은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온 듯. 7위부터 넥센까지 치열한 경합구도 예상.

윤동현 : 한화는 힘들다고 보시는지

안치용 : 한화가 잘해도 나머지 경쟁팀이 잘하면 의미가 없어짐. 후반기에 압도적인 경기를 해야.
롯데까지는 5강 경쟁 가능성 있다고 생각. 조정훈 선수 합류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윤길현.장시환이 1군 와서 확실한 모습 보여주면 마운드 강해질 것.

정세영 : 조정훈 선수는 관리가 필요한 선수. 건강하게 남은 경기를 잘 던져준다면 뒷문 불안 해소될 것.

한화는 오간도 선수가 큰 변수가 될 듯. 아직 몸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함. 1군 복귀하려면 8월은 지나야.
불펜은 2년전 과부하가 지금 드러나고 있음. 타선은 어느 팀과도 소위 맞짱 뜰 수 있는 타선이지만 마운드
고민은 후반기에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음.

윤동현 : 손승락 선수 구원 WAR 압도적으로 1위. 다크호스 팀을 뽑을 시간.

안치용 : 린드블럼 선수 재영입으로 롯데가 다크호스가 될 것. 

정세영 : 두산. 올라올 팀은 올라온다고 생각. 4개월전만 해도 압도적 1강 예상했으나 전반기 부침이 심했음.

확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을때 양의지.민병헌 선수 부상. 두 선수 퓨처스 합류했고 7월내 복귀 에상.

후반기에는 달라진 모습으로 승수를 쓸어담을 것으로 예상.

윤동현 : kt가 다크호스라는 댓글을 두분이 다셨음. 칼자루를 쥐고 있는 팀이라고 쓰셨음.

일단 윤석민 선수 영입효과는 표본이 적긴 하지만 보여지고 있음. 

정세영 : kt는 승리만 너무 쫓다간 이도 저도 아닌 결과가 나오고 있으니 선발. 불펜 구축에 일단 힘써야.

윤동현 : kt 타자쪽에서는 확실히 튀어나오는 선수가 없음. 타자구장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음.

제 생각에는 LG가 다크호스라고 생각. 중간순위 싸움을 혼란으로 몰 고 갈 수도 있다고 생각.

안치용 : 많이 쳐져있는 상황. 시즌초 화끈했던 야구는 실종. 너무 일찍 하락세를 타기 시작. 하락세에 있을때
이겨내는 방법을 선수들이 터득해야하는데 오히려 악재만 겹치고 있음. LG도 분위기를 많이 타는 팀 중 하나.

쉽지 않은 후반기가 되리라 예상. KIA는 분위기 상관없이 선수들이 알아서 잘하고 있음. LG는 분위기 조성이 안되고 있음. 

정세영 : LG는 마운드가 강하다는게 이점. 류제국 선수가 매년 후반기 좋은 모습 보여줬던 경험이 희망 요소.

이 마운드 가지고 5강 못가면 욕먹어야.

윤동현 : 양석환 선수의 발견이 LG 전반기 수확이라고 생각. 

안치용 : 타격자세는 바꾸지 않았다고 함. 4번에 들어가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함. 

3번에 가까운 4번타자 역할을 생각했는데 타팀 4번 못지 않은 타점 생산 능력을 전반기에 보여줌. 

정세영 : 소사 선수가 전반기 막판에 부진했는데 내일 등판부터 든든하게 무게중심을 잡아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LG 후반기 성적이 갈릴 듯.

안치용 : 후반기에 3연패 이상의 연패는 치명적임. 연패만틈은 치명적인게 후반기. 

윤동현 : LG 수비가 약한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음. 외야수 자원들은 많은데 교통 정리가 안되는 듯한 느낌.

안치용 : 비슷한 선수들이 많이 있음. 우익수 이천웅. 중견수 이형종. 좌익수 박용택 선수가 있는게 가장 나은 듯.

정세영 : 제 담당 팀이 아니기에 저는 외야수 탑 3 선정하지 않겠음. 

담당팀 SK 외야 베스트 3은 중견수 김강민.  좌우에 한동민. 정의윤이라고 생각. 후반기 키플레이어는 정의윤일 듯.

윤동현 : LG는 한정식과 같은 존재라는 댓글이 있음. 메뉴는 많은데 메인 메뉴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셨음.

후반기에는 한화가 2위까지 올라갈 것이다라는 댓글이 있음.

정세영 : 올해는 제발 저의 또 다른 담당팀인 한화가 올라갔으면. 리빌딩 성공 위해서는 성적이 동반되어야.

청주에 물난리가 나서 걱정되는데 다행히도 야구는 가능하다고 함. 

윤동현 : 한화가 남은 60경기에서 41승은 해야 가능하다는 댓글이 있음. 

정세영 : 2연전의 변수가 있음. 쉽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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