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푸블리카] 코스타 "운 없는 유베 챔스 우승 위해 왔다"

더글라스 코스타, 유벤투스 입단식

"유벤투스의 챔스 우승을 돕기 위해 왔다. 결승전은 항상 어려운 경기였고 운도 따라야 한다. 유베는 운이 없었다. 난 유베가 다시 한번 챔스를 우승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유벤투스는 위대한 팀이다. 난 항상 유베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겼다. 유베의 축구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보누치가 매우 중요한 선수인건 안다. 그는 유벤투스에 7년간 있었지만 난 현 상황에 뭐라할 입장이 아니다. 알레그리가 보누치의 대체자를 생각해놨을 것이다."

http://www.repubblica.it/sport/calcio/serie-a/2017/07/17/news/juventus_douglas_costa_sono_venuto_per_vincere_la_champions_-17099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