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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때아닌 롬살롱 논란, 박지성 측은 신중한 태도, 법적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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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7.07.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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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jpg [뉴스엔] 때아닌 롬살롱 논란, 박지성 측은 신중한 태도, 법적조치 검토


지난 7월 14일 박지성을 두고 룸살롱 논란이 터짐


한 인터넷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박지성이 룸살롱에 출입하는 남자라는 주장이 나옴


불거진 논란에 대해 JS 파운데이션 측은 "명예훼손이다. 법적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라는 반응을 보임


시일이 지나면서 룸살롱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하지만 JS파운데이션 측은 여전히 신중했다


파운데이션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지금 당장 이렇다저렇다 말하기는 어렵다"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논란이 이어질 경우 강경하게 대


응하겠다" 라는 반응을 보임


현역 시절 박지성은 '성실의 대명사'였다. 과거 맨유 시절 동료 선수들이 문란한 파티를 벌여 논란이 됐을 때도 박


지성은 그 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당시 박지성은 호텔에서 벌어진 3차 파티에 참석하지 않고 2


차에서 맥주를 마신 후 귀가했다고 알려졌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190959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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