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셀로나, 파울리뉴 영입 1월 이적 시장으로 연기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파울리뉴를 스쿼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선수라고 바라보고 있지만 협상을 마무리 하지 못한다면 1월 이적 시장으로 영입을 연기할 것이다. 광저우와 선수의 이적에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기술 위원장은 겨울 이적 시장까지 그의 영입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하는 중이다.

파울리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2번의 제안을 했고 이 제안들은 광저우가 원하는 40m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첫번째 제안은 20m였으며 두번쨰 제안은 25m+a로 27m까지 올라갈 수 있는 제안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침착하다. 선수는 이적을 원하고 있고 광저우는 1년을 더 잡아두지는 않을 것처럼 이야기 했기 떄문이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해 여러 일정이 남아있고 이러한 이유로 파울리뉴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겨울 이적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으로 넘어 갈 경우 가격은 더 내려갈 수 있다. 현재 미국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로베르토는 이러한 옵션을 평가 중이다. 이제 영입에 대한 노력은 우선 순위로 삼고 있는 베라티에 집중하고 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720/424252396030/el-fichaje-de-paulinho-en-ene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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