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디발라에 대한 오퍼는 거절, 라치오의 케이타에 비드한 유벤투스

유벤투스의 마로타 단장은 파울로 디발라에 대한 다수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라치오의 케이타 발데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베는 보누치를 밀란으로, 알베스를 PSG로 뺐겼지만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강하게 뜨고 있던 디발라에 대해서는 협상의 문이 굳게 닫혀있음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다수의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선수가 유벤투스에서 뛰는게 행복하다면 여기에 있고 싶을 때까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유베는 이번 여름 베르나르데스키, 더글라스 코스타, 데 실리오를 영입했지만 삼프도리아의 패트릭 쉬크 영입이 무산됨에 따라 아직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습니다.

케이타는 영입 명단에 1순위로 올라있으며 지난 수요일 리그 일정이 발표 된 후 라치오에 제안이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라치오 구단주) 로티토와 케이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오퍼를 넣었으니 이제 이적 결정은 로티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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