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작별사를 보냈다. 메시는 '너와 함께한 모든 시절들이 커다란 기쁨이었어, 내 친구. @neymarjr 네 인생 새로운 막에 많은 행운이 깃들길 바랄게.' 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해 답장을 보냈다. 네이마르의 답은 메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 '고마워, 브라더... 네가 그리울 거야, man!' 에다 두 개의 이모티콘을 첨부했다.
네이마르는 아직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이적 사실을 밝히진 않았지만, 바르셀로나 생활은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원문 :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comunicado-oficial-barcelona-sobre-futuro-neymar-620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