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런던으로 돌아간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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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훈련을 그만두고 클럽을 떠났습니다. 17세의 공격형 미드 필더는 지난주부터 시티 풋볼 아카데미(cfa)에서 훈련을 받지 않았고 다시 돌아올 마음없이 런던으로 향하였습니다. 산초는 스콜라쉽 계약을 맺었고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미래를 장담할수 없기 때문에 이적 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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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아스날은 산초와 계약을 맺으려하였고 스퍼스는 이미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달 카일 워커와 시티와의 계약에 산초가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물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그들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산초가 Arsenal 또는 Spurs와 계약을 체결한다면 시티는 400만 파운드에 가까운 보상 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시티는 주급 3만 파운드에 달하는 3년 계약을 제의한 상태이지만 산초가 그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jadon-sancho-arsenal-tottenham-withdraws-manchester-city-training-force-move-a78737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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