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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 밀란:크라이오바(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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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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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이탈리아] 밀란:크라이오바(2:0) 평점
Kessie-1708-Craiova-epa.jpg [풋볼이탈리아] 밀란:크라이오바(2:0) 평점


Words: Luca LaPorta

MVP: 지아코모 보나벤투라


Score: 2:0 (보나벤투라, 쿠트로네)



돈나룸마 (7): 경기 양상으로 볼 때 크게 활약할 수가 없었으나 전반에 슈퍼세이브 한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안드레아 콘티 (7.5): 콘티는 매우 인상적이다. 공을 다루는 것이 매우 침착하며, 수소와의 우측에서 호흡이 뛰어났다. 게다가 크라이오바의 역습을 차단하는 중요한 태클들도 선보였다.


자파타 (7): 크게 한건 없다. 헤딩이 좋았다.


무사치오 (7): 저번 원정의 MVP라고 봐도될 무사치오는 오늘도 매우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볼을 다루는 것이 침착하고 수비능력이 뛰어나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7.5): 오늘도 매우 뛰어난 경기력이었다. 좋은 킥력으로 도움을 기록했다.


케시에 (8): 미드필더의 탱크, 케시에는 밀란이 지난 시즌에 가지지 못했단 박스-투-박스에서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선수다.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긴 했지만 환상적인 중거리슛 골을 보여줬다.


로카텔리(8): 지난 시즌 자신의 포지션을 정확히 정하지 못한 로카텔리는 레지스타로써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우 침착하며 많은 활동량으로 좋은 지원력을 보여줬다.



Bonaventura-1708-_Craiova-_Baluta-epa.jpg [풋볼이탈리아] 밀란:크라이오바(2:0) 평점


보나벤투라 (8.5): 오늘의 MVP, 전반 9분 득점을 통해 분위기를 가져왔따. 매우 생동적인 플레이어로 케시에와 로카텔리와 함께 미드필더에서 플레이했다. 그는 많은 활동량으로 수비적인 공헌뿐 아니라 공격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좋았다.


수소 (7): 부상에서 복귀한 수소는 우려와는 달리 나쁘지 않았다. 좋은 드리블을 몇번 보여줬다. 왜 그가 다음 시즌에도 선발이어야 하는지 증명했다.


쿠트로네 (6.5): 알렉산더 파토 이후로 유럽대항전 밀란 최연소 득점자이다.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보이고 여전히 성장해야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재능은 확실해 보이며 공을 받으러가는 움직임이 좋다.


니앙(6): 최악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는 확실히 득점이 필요해 보인다. 좋은 시도가 몇번 있었지만 막혔다. 물론 그는 전통적인 윙어가 아니긴 하지만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의 수비에 지원하는 움직임이 너무 적었다.


찰하노글루 (7): 65분 교체 투입되었다. 크라이오바 선수를 한번 벗겨내고 득점 상황으로 연결할 수 있는 좋은 크로스를 연결했다.


안드레 실바 (N/A): 점수를 주기엔 출장 시간이 적었다.


보리니 (N/A): 점수를 주기엔 출장 시간이 적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7151/player-ratings-milan-2-0-crai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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